강릉 하면 안목해변이 보이고 카페거리 안에 있는 카페 중 한 곳을 대부분 떠올립니다.
강릉 카페 하면 대부분 오션뷰가 보이는 카페를 먼저 떠올립니다.
안목해변은 카페거리가 있을 만큼 카페로 유명하고 그만큼 사람이 많을 거 같아 조용히 이야기를 할 수 있을만한 카페를 갔습니다.
강릉 24 frame 카페는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라고 생각이 드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위로 논밭이라 논밭뷰 카페로 알려져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는 1층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강릉 24frame 카페는 베이커리 카페답게 여러 베이커리 종류들이 있었습니다.
케이크 및 타르트 그리고 각종 빵과 쿠키들 까지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24frame 만의 스페셜 라떼도 있었습니다.
5종류로 옥수수라떼, 버터크림라떼, 흑임자라떼, 강릉두부라떼, 서목태라떼가 아이스로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커피를 잘 못 마셔서 블루베리 스무디와 케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강릉 카페 24 frame은가성비가 괜찮은 카페입니다.
좌석도 다양하고, 공간도 깔끔하고 쾌적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용하여 오랜만에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릉 카페 24frame은 주위에 논밭뿐이라 논밭 뷰 카페라고 하여 어떤 뷰를 보일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창밖을 봤는데 도로 쪽으로 창이 있어 루프탑에 올라 가봤습니다.
2층 한편에 루프탑 올라가는 계단이 안내되어있습니다.
3층 루프탑으로 올라가니 아기자기하게 캠핑 온 듯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층 카페 분위기보단 3층 루프탑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3층 루프탑에서 보는 논밭 뷰는 진짜 좋았습니다.
3층 루프탑에서 보이는 논밭 뷰입니다.
초록 초록하여 눈도 마음도 편해지고, 가리는 건물도 없어 아주 멀리 까지 뻥 뚫려 있습니다.
소나기가 내렸던 날이라 날이 흐려 일몰 때를 보지 못했는데, 일몰 때 정말 이쁜 강릉 카페 24 frame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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